여기는 필리핀 세부! 장기근속자 포상 여행 후기~
XGOLF에 몸담아 열심히 일한지 어언 4년차!! 드디어 포상 휴가의 차례가 되었어욧!!
출발 당일까지 남은 일들을 머리가 불타도록 처리하는 당사자들!
공짜 여행도 감사한데 $100씩 용돈도 챙겨주시다니요~출발 전부터 이미 기분 붕붕~
리무진 버스파와 공항철도파로 나누어 공항으로 출발!! (멀미가 웬수여..)
주린 배를 채우러 공항에서 멋드러진 식사.
비행기가 10분 정도 늦게 준비 됬지만 그쯤이야 뭐~ 출발전 단체컷은 기본중의 기본
두근두근 설렘이 온 얼굴에 드러나네요
정말 열심히도 사진을 찍어댔답니다.
우리는 호모 작대기쿠스!! 셀카봉의 위력을 쭈욱 감상하세요~
4시간 30분을 날아 도착한 세부 막탄 공항!!
비행기에서 거의 마지막에 내린 우리 앞의 상황은 대!만!원!
그냥 줄 설 것도 없이 뒤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우리들은 멘탈 갑
말도 안되는 세관에 잡힐 위기를 넘겨가며 공항을 나서는 순간
%&$#!!
저렇게 이름을 다 써서 마중 나온건 처음봤음! 한참 웃었습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과일바구니까지.. 감동 T-T
짧게 4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바로 호핑투어를 나서는 기세좋은 XGOLFIAN
순식간에 선착장에서 배에 올라탔습니다
호핑투어의 꽃 스노클링~
날씨가 정말 좋아서 수많은 물고기들을 생생히 감상 할 수 있었답니다.
도대체 먹는 사진이 몇개나 나올까요? XGOLF 하면 먹성좋기로 유명!!
올랑고섬에 차려진 씨푸드가 으리으리~ 몇번을 one more~를 외쳤는지....
섬 안의 유명한 철새 도래지 The Wildlife Sanctuary로 가는길에 만나는 수많은 아이들.
안녕~을 외치고 하이파이브를 해 주는 귀요미들
맹그로브가 우거진 The Wildlife Sanctuary의 징검다리에서 즐거운 시간
TV CF에서나 보던 근사한 풍광에 절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답니다.
일부만 보여드리기 아까운 풍광이었어요.
바람이 살랑 부는 해변가에서 마사지까지 받고 나니 어느덧 해가 뉘엇.
아름다운 세부의 석양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또 와구와구. 무제한 삼겹살. 저희는 먹는것만으로 여행경비 다 뽑은듯 합니다... *^^*(부끄)
더운 세부에서의 하루는 야간 수영으로 마무리!
필리핀의 명물 지프니는 이동의 필수사항. 뒤에 매달리는 앵벌이 아이들은 좀 무서웠어요.
리조트 조식은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
조식 3시간 후에 점심을 먹으러 갔지만 또 one more~를 사정없이 외친 것은 비밀로 하고 싶네요.
점심 식사 후 또 숙소에서 바로 맥주파티를 벌인 것두 비밀로 하고 싶네요~
야간투어를 기다리며 나이스샷~ 포즈. 어메이징쇼는 진심 어메이징!!!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카지노에서 하얗게 불태웠어~~~ 는 아니고...
소박하게 250원짜리 칩으로 룰렛에 올인!!! 오링 났어요. 쩝~
아쉬운 마지막날 아침! 근사한 숙소 수영장에서 맘껏 물놀이~
숙소에서 마지막 단체사진 후 시티 투어에 나섰습니다.
세부 산토리뇨 성당과 마젤란 십자가를 둘러보았어요
꽃이 만발한 라푸라푸 공원과 간단한 민속공연과 함께한 현지식 식당도 들렀지요.
현지인처럼 손으로 먹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요기까지는 가이드에게 끌려다녔지요. 그러나 진짜 여행은 가이드와 빠이빠이 한 후 시작!!
우리에겐 세부 가이드 경력이 있는 세부 프린스 김세혁 파트장이 있으니까요!!
공항에서 차를 대절하여 세부의 명소 아얄라 몰로 내달립니다.
이대로 돌아갔다면 세부는 시골 휴양지로만 남았겠죠.
하지만 세부는 부산 같은 필리핀 제 2의 도시랍니다~
이번 여행의 백미는 요기! 세부의 남산 같은 곳에 위치한 Mr.A Bar!!!
멋드러진 야경과 환상적인 망고 쉐이크! 쓰러지는 음식들이 있는 그곳!
보들보들한 오징어 튀김 숯불 꼬치 치킨~ 야경에 취해~ 산 미구엘 맥주에 취해
마지막 밤은 깊어만갑니다.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우리의 맘을 아는지 이번 여행 처음을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빈 가방 공간에 아쉬움을 꼭꼭 담아 돌아왔습니다.
짐가방을 찾는 것으로 우리의 공식 일정은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