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약간은 비밀스러운 골프장인듯 하지만
클럽하우스를 다다르면 옆쪽으로 이쁜 궁전같은 호텔을 보게된다.
동화속에나 나올듯한 아름다운 호텔이다.
라운드를 겸한 팩키지 상품도 있기는 한 거 같은데
가격이 제법 비싼듯... ^*^;;
가족끼리 조용히 머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클럽하우스를 나가면 스윙을 단계적으로 표현한 조각품이 멋스럽게
연습장 그린 주위에서 유연한폼으로 보는이를 기쁘게 한다.
언제 저런 스윙을 해볼까나... 막연하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고는 만만치 않은 그린위에서 잠깐 퍼터의 감을 잡아본다.
아~ 오늘 감이 왜이러지? 좋은데? (예나 지금이나 똑 같구먼 뭘~~ㅎㅎㅎ)
오르락 내리락... 쉽지않은 코스다.
바닷가를 보며 샷을 날리는 기분은 더 할 나위 없이 좋기는 한데
잠깐이라도 방심은 금물...(어느 곳이던 마찬가지지만...)
잘 될 거 같은데도 피로가 덜 가신 탓인지 가까운 거리에서도 실수 연발...
후반 홀부터 날씨가 많은 도움을 준다.
기분도 한 결 가볍구 티샷도 원하는대로 잘 나간다.
그린에도 잘 올랐다 싶어 가까이 가보니... 홀이 으마으마하게 멀다.
(우리는 이런 때 보통 3퍼터를 하곤하지요... 쩝~)
이럴 때 문득 생각나는 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한 홀 한 홀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결과는 새 한마리 못잡고 장갑을 벗어야 했다.
될듯말듯... 짝사랑 가슴 애태우는 듯 원하는 타수에
똥그랑~ 그 경쾌한 소리 듣기 쉽지않다.
후반홀 역시 변함없이 꾸준하게 <비>만 내렸다는...
클럽하우스를 다다르면 옆쪽으로 이쁜 궁전같은 호텔을 보게된다.
동화속에나 나올듯한 아름다운 호텔이다.
라운드를 겸한 팩키지 상품도 있기는 한 거 같은데
가격이 제법 비싼듯... ^*^;;
가족끼리 조용히 머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다.
클럽하우스를 나가면 스윙을 단계적으로 표현한 조각품이 멋스럽게
연습장 그린 주위에서 유연한폼으로 보는이를 기쁘게 한다.
언제 저런 스윙을 해볼까나... 막연하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보고는 만만치 않은 그린위에서 잠깐 퍼터의 감을 잡아본다.
아~ 오늘 감이 왜이러지? 좋은데? (예나 지금이나 똑 같구먼 뭘~~ㅎㅎㅎ)
오르락 내리락... 쉽지않은 코스다.
바닷가를 보며 샷을 날리는 기분은 더 할 나위 없이 좋기는 한데
잠깐이라도 방심은 금물...(어느 곳이던 마찬가지지만...)
잘 될 거 같은데도 피로가 덜 가신 탓인지 가까운 거리에서도 실수 연발...
후반 홀부터 날씨가 많은 도움을 준다.
기분도 한 결 가볍구 티샷도 원하는대로 잘 나간다.
그린에도 잘 올랐다 싶어 가까이 가보니... 홀이 으마으마하게 멀다.
(우리는 이런 때 보통 3퍼터를 하곤하지요... 쩝~)
이럴 때 문득 생각나는 말...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한 홀 한 홀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결과는 새 한마리 못잡고 장갑을 벗어야 했다.
될듯말듯... 짝사랑 가슴 애태우는 듯 원하는 타수에
똥그랑~ 그 경쾌한 소리 듣기 쉽지않다.
후반홀 역시 변함없이 꾸준하게 <비>만 내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