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30분경 티업
전날 비가 계속내려서 걱정이 많았는데 집에서 출발할때도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서 계속 걱정이 되었으나 클럽으로 들어갈때부터는 날씨만 조금 쌀쌀하고 비는 오지않는다.
동out 코스부터 시작.... 아주 오랜만에 와보니 감회가 쏠쏠한데 전날의 비때문인지 시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나고 있고 페어웨이 상태도 매우 양호했으나 전날 비가 얼마나 내렸는지 모르겠으나 페어웨이의 배수에 문제가 있는 듯.
그린상태는 매우 양호해서 퍼팅하기는 매우 좋았음(2.8미터?)
캐디분도 고참을 만나서 인지 매우 정확한 거리 라이 매우만족했으나 전반홀을 거치고 30여분의 시간이 되어서 그늘집에 갔더니 판매를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찜찜... 아무리 장사라지만 순대 몇 조각 내장 몇조각 접시에 주고 가격은 38000원 모든 음식이 35000~40000(막걸리 한병 마시면 없어질량) 너무 비싸
전체적으로 페이웨이 보통 그린 우수 앞뒤팀간의 티업 우수 캐디 친절도 매우우수 그늘집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