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찰들의 골프 모임 게절별 1박2일에 서산 윈체스트에 몇년전 라운드를 하고 항상 다시 가고픈 골프장으로 생각하다 이번 꼬ㅊ피는 5월에 다시 찾게되엇다 서산수 골프장으로 이름이 바뀌어 잇엇지만 골프장 코스들은 그전 그대로....
예약당시에도 일기예보 4월 2930은 넘 좋은 날씨엿다 ㅠㅠㅠ
29일 칭구들 모여 출발하기로한 장소로 이동 할때부터 예보에없던 비가 계속 내리는데 골프장에 도착하면 그치겟지하는 기대감으로 서산수 가는길에 장춘 닭계장으로 배를 채우고 골프장으로 이동하는데 빗줄기가 잦아든다 ㅋㅋ
기쁜마음으로 골프장에 도착하여 옷을 갈아입고 막출발 준비하는데 빗줄기는 더욱 거세지며 바람까지 마구 불어댄다 ㅠㅠㅠ 티샷하는 사함이 없어 15분 정도를 기다리다 먼곳 까지 왓으니 출발하는것으로 합의한후 단단히 챙겨입고 바람과 빗줄기를 향해 2팀이 티샷을 하고 출발- - -
그린에 물이 고여 퍼팅이 되지 않지만 이홀만 그러겟지 즐겁게 5-10에서 쭈욱 피고 간다 조간은 누구나 마찬가지니까 언제나 처럼 ㅎㅎㅎ
에전의 파5엿던곳에서 3온에 깃대에 붙여 칭구들은 기브를 준다 ㅠㅠ무슨소리 난 버디퍼팅이라 기부를 안받는다 햇드만 그곳이 파5에서 파4로 바뀌엇다나 ㅠㅠㅠ 파73 에서 파72로 바뀌면서 핸디캡 1번으로 바뀌엇단다 실망감을 안구 기분이 업에서 다운으로 ㅠㅠㅠ
2홀 남고 즐겁게 골프를 즐기는데 비가 멈춘다 서둘러 치고 가려고 엄청 빨리 라운드 햇는데 그것이 ㅠㅠㅠ 2조 칭구들은 보이지않고 우리뒤 2홀뒤에온다 우리보다 몇홀을 비를 맞지안고 라운드하는 행운 ㅋㅋㅋ가끔은 늦장 플레이도 득을 볼때가 잇다는것을 알게 해준 날이다
3시간40분에 18홀을 마치고 탕에들어와 뒷팀도착할때까지 푹 몸ㅇ의 피로를 풀어본다 탕에는 우리팀 넷뿐 아무도 오지않아 독탕 같은 목욕을 즐길수 있엇다
골프라운딩은 언제나 말을 많이하게 한다 골프장 주변에서 맛난 회를 배가 고파서먹고(엄청 먹엇다) 숙소에들어오니 방2거실 하나 넓고 좋은 숙소에서 어느때처럼 12시까지 서양화를 즐기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발코니 쪽으로 해가 떠오르며 어제 그빗속에서 정신없이 돌앗던 골프장이 넘 아름답게 보인다
아침을 먹고 어제 안좋은 날씨에서 라운딩을 생각하며 넘 좋은 날씨에서 멋진 꽃들과 골프를 즐기고 싶다 언제와는 정말다른 느낌으로 라운드를 마치고 맛난 돌솥밥을 먹으며 어제와 오늘의 라운의 이야기를 나누며 ㅈ블거웟던 1박 2일의 서산수 골프를 마쳣다
언제나 처럼 엑스골프에서의 1박 2일 라운드를 하며 정말 사연이 많지만 항상 엑스골프 회원에 서서 모든 혜택을 주는 X-GOLF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