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안비치cc를 처음 다녀왔는데 일단 골프장으로 들어가면서
바닷가의 짠내음이 맘을 설내게 하면서 들어섰습니다...
아침티업이라 안개가 좀있다고 하더니 좀 있더라구요.
태안의 모든 코스는 거의 평지성코스입니다.
코스는 대부분 잘정리 되어있어서 깔끔합니다..스코어내기 좋은 골프장인거 같습니다.
일단 18번홀은 티박스에 올라서는 순간 가슴이 뻥뻥뻥~~~뚤리는 경치에
모두 "와 좋다..캬 죽이네"등등.. 더운날 바로옆이 경치끝내주는 바닷가코습니다.
그리고 숙소 태안리조텔에 들어서는데 실망하면서 들어갔어요..약간 모텔외관..ㅎㅎ
하지만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바닷가가 정면으로 보이면서 경치가 정말 좋더군여..
x골프 숙소정말 짱이었어요..
짐풀고 나오면 바로 항구라 싱싱하고 싼 회도 많이 먹고 왔어여..
휴가 온듯한 기분이 들고 모두 좋다면서 부킹한 나에게 모두 고맙다네여..
뿌뜻~~~~~~합니다..
하여간 잘치고 잘먹고 잘자고 왔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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