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천둥번개를 동반한 게릴라성 비가 많이 내렸더랬다.
그래서 다음날 라운딩 걱정에 동반자들이랑 비가 만약 오게 되면 진행 여부에 대한 전화를 서로 주고 받았고 마침내 비가 와도 골프장에서 취소하지 않으면 속행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새벽에 일어나 골프장으로 가는길에 비가 오기도 하였고 또 개인곳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암튼 도착해서 보니 안개만 껴 있을뿐 비가 오진 않았고 전반 내내 해가 뜨지 않는 시원한 라운딩을 즐겼다.
대학동창들과의 라운딩은 그 자체로 즐겁기 때문에 서로 스크레치해서 안뺏기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너무 재밌게 라운딩을 하였다.
그날 다행히 나를 비롯해 컨디션이 안 좋은 친구가 한명 더 나와서 다행이였다. ^^
만족한 라운딩을 끝내고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고 헤어졌다.
다시 오고 싶은 골프장이다.
그래서 다음날 라운딩 걱정에 동반자들이랑 비가 만약 오게 되면 진행 여부에 대한 전화를 서로 주고 받았고 마침내 비가 와도 골프장에서 취소하지 않으면 속행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새벽에 일어나 골프장으로 가는길에 비가 오기도 하였고 또 개인곳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암튼 도착해서 보니 안개만 껴 있을뿐 비가 오진 않았고 전반 내내 해가 뜨지 않는 시원한 라운딩을 즐겼다.
대학동창들과의 라운딩은 그 자체로 즐겁기 때문에 서로 스크레치해서 안뺏기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너무 재밌게 라운딩을 하였다.
그날 다행히 나를 비롯해 컨디션이 안 좋은 친구가 한명 더 나와서 다행이였다. ^^
만족한 라운딩을 끝내고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고 헤어졌다.
다시 오고 싶은 골프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