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너무 인기가 많아서 부킹이 어렵다는 골프장인데
한여름이 되니 그래도 자리가 생겨서 다녀 왔네요.
처음 가보는 골프장인데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27홀을 골프장으로 마루-누리 코스로 라운드를 했는데
누리코스의 8번홀 Par5 페어웨이 정중앙에 있는 큰바위와 한그루 나무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코스 상태는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페어웨이 잔디도 밀도가 높고 디봇수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러프는 일부 페스큐를 구성한 곳이 있어서 러프에 들어가는 경우 플레이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전장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수준이었고
그린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은 수준으로 초보자들이 플레이 하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그린 스피드는 대단히 느립니다. 체감으로는 2.2~2.3 되지 않을까 싶은데 동반자들은 더 느리게 느꼈다고 합니다.
클럽하우스의 전경이 조금 옛날 양옥같은 모습으로 요즘 새로 지은 골프장 들에 비해 다소 떨어져 보이는데
그래도 실내는 리노베이션을 한 것인지 상당히 깨끗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한여름이 되니 그래도 자리가 생겨서 다녀 왔네요.
처음 가보는 골프장인데 상당히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27홀을 골프장으로 마루-누리 코스로 라운드를 했는데
누리코스의 8번홀 Par5 페어웨이 정중앙에 있는 큰바위와 한그루 나무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코스 상태는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페어웨이 잔디도 밀도가 높고 디봇수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러프는 일부 페스큐를 구성한 곳이 있어서 러프에 들어가는 경우 플레이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인 전장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수준이었고
그린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은 수준으로 초보자들이 플레이 하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그린 스피드는 대단히 느립니다. 체감으로는 2.2~2.3 되지 않을까 싶은데 동반자들은 더 느리게 느꼈다고 합니다.
클럽하우스의 전경이 조금 옛날 양옥같은 모습으로 요즘 새로 지은 골프장 들에 비해 다소 떨어져 보이는데
그래도 실내는 리노베이션을 한 것인지 상당히 깨끗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