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30분후 예약(14만원)다른 몇몇골프장은 주말요금으로변경(치사빤쓰)
즐거운마음으로 보험(삼성생명화재인터넷보험)들로 구성된 동생들과 오랜만에 스트로크 라운딩!!
골프장제일먼저도착!! 평소에 안먹던 아침식사를 혼자서 꾸역꾸역먹음(힘낼려고..)오늘은 만기적금
따는날로 생각하고 띠샷!!역시 첫홀부터 파세이브와함께 만원짜리몇장이 주머니속으로...ㅋㅋ
파파보기 운명의 다섯번째홀 기억이 흐물흐물하지만 ob도없이 트리플..ㅠㅠ 그때부터 시작된
뒷땅과 느려진 그린으로 인해 퍼팅은 짧고...전반에 46타$$$$$ 언제쳐본 기억도 없는 스코어에
망연자실!@#$%^그늘집에서 막걸리만 열라마심....그나마 두놈의 동생들이(4955타)협조해덕에
지갑은 열리지않음^^(다행이다) 참!!흥겨운 울 캐디언니~인도네시아 같이 가자고 우리들 꼬시는탓도
최악 스코아에 지대한영향을 끼침...진짜 데리고 갈까??? 후반에 심기일전하여 버디두방과 함께 30만원
정도 건져서 25만원 돌려주고 5만원 기름값으로 챙김!! 원래는 많이따면 안돌려 주는데..쩝!!!
아!!!!진짜~~~~내 생일날이였는데^^^^^안돌려주었으면 저녁에 내 생일이라고 가족들과 토다이에서
먹는 저녁값 해결할수 있었는데 무지 후회했음...ㅠㅠ 이 글읽으신분들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꼭
노동의 값은 잘 챙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