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11월27일) 소문자자한 체리 퍼시먼 코스를 돌았습니다
소문데로 쉽지 않은 도전적인 홀들로 인하여 동반자모두 ㅋㅋ
80대치시던분도 거의 백돌이 될번햇네요
그러나 문제는 우리의 즐거운 게임이 아닙니다
후반 6번홀 끝나고 캐디님 왈(계속 밀려서 라이트가 들어옴)
그만치시면 안되겟나요? 동반자모두 멍때림 저는 열 받음
정신이 없어 점수를 못적는다고 하질 않나 황당 그자체 3개홀 남아 참자 꾹
그러나 그다음홀부터 전 완죤히 망가지고 라운딩완료
정말 뭐 저런 캐디가 다있나^^ 그래도 춥고 고생했으니까 캐디피 만원더 얹어주고
참 내가 버디했을때도 만원 주었고 그러나 기분은 찝찝~~~
그러나 그정도는애교 계산을 하는데 제가 느낌이 넘 많이 나왔다고 생각되어서
내역서 달라고하니
막걸리 1병 6000원 모듬오뎅 10000원 이 올라와 잇더라고요
이게 뭐야 막걸리 우린 먹지도 않은~~~
계산원 왈 캐디가 먹었데요 ㅆㅂ ----
다른3분의 동반자 계산완료 했고 이론 제가 항의 햇어요 캐디가 경기중 막걸리를 마시다니
말이 되냐 먹지도 않은 음식 먹고 돈챙기는건 알지만(그런건 한두번 본게 아니쟎아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싹싹 빌어 또 마음진정시키고 인정
정말 첫인상 더러운 골프장이네~~~

어제(12월4일) 다시 솔모로 도전
캐디가 또 사고쳤네요 부부동반으로 지난주 동반자 1인부부와 우리부부가 라운딩시작
낌새가 저 캐디 싸가지 ㅋㅋ
결국사고치네요
공이 조금만 벗어나도 찾으러 가지도 않고
두 여성분들에게 가르치려고하고 (니가쳐라)
왼쪽으로 볼이 갔는데 오른쪽으로 같다고 하고
거리 불러 달라고해도 대답도 않하고 동반하신 상무님 6번홀에서 결국 캐디아웃 시켜 버렸는데

솔모로가시는분들
캐디 잘만나세요 그리고 계산할때 내역서 꼭 보세요
인터넷 솔모로 검색하면
솔모로캐디들 어떤 짓거리 하는지 나옵니다
골프코스 때문에 가는거지 정말 서비스 더럽게 안좋은 골프장입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 또 가려 합니다
어떤 캐디가 걸릴지 기대 됩니다^^
추운데 고생하며 열심히 하시는캐디분들도 많지요
그러나 지난주와 어제 같은 캐디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솔모로CC 반성좀 하시죠 직원 교육 똑바로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두번에 주말 솔모로 땜에 골프추억중 안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즐거운 라운딩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