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동안 날씨가 좋았습니다.
아침 티업이라 친구들과 새벽(오전 6시 ?)에 만나 출발하며 오늘 라운딩에 대해 이야기하고
약간의 신경전도 벌이면서 골프장이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옷을 갈아입고 식사를 하고 88 cc 동코스로 가는데 아뿔사...
따뜻한 날씨는 어디가고 하얀 서리와 함께 칼바람... 골프화 밑에는 얼음이 생겨 아이언으로 털어내고 저마다 싸알쌀하다라는 말만할뿐 몸을 풀려고하지 않는 우리들의 빨간얼굴을 보니 우스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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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힘찬 티샷을 하였는데 OB 다음 뱀샷~~ 1번홀은 어떻게 라운딩을 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지 않는답니다.
낄낄대며 웃고 뛰다보니 어느새 15번홀.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친구들아 다음달에는 뭔가를 보여줄껴.~~^^
아침 티업이라 친구들과 새벽(오전 6시 ?)에 만나 출발하며 오늘 라운딩에 대해 이야기하고
약간의 신경전도 벌이면서 골프장이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옷을 갈아입고 식사를 하고 88 cc 동코스로 가는데 아뿔사...
따뜻한 날씨는 어디가고 하얀 서리와 함께 칼바람... 골프화 밑에는 얼음이 생겨 아이언으로 털어내고 저마다 싸알쌀하다라는 말만할뿐 몸을 풀려고하지 않는 우리들의 빨간얼굴을 보니 우스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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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가 힘찬 티샷을 하였는데 OB 다음 뱀샷~~ 1번홀은 어떻게 라운딩을 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지 않는답니다.
낄낄대며 웃고 뛰다보니 어느새 15번홀.
그렇지만 우리는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친구들아 다음달에는 뭔가를 보여줄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