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찾은 솔모로
기억으로는 7~8년전에 간것 같았는데
아직도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200M 파 3 2M넘는 벙커
그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물론 지금은 담담하지만
이번에 찾은곳은 메이폴과 파인이어서 그때의 험을 하지 못했어 매우 아쉬웠는데
나름 이코스들도 재미있었다.
티업시간이 1시 48분 회사에서 반차내고 뭐 빠지게 달려 도착한 후 총알처럼 옷갈아입고
필드에 나섰으나 첫홀부터 더위를 먹어 계속 물만 들이키며 더블 트리블을 남발하였다.
샸은 90도로 좌우로 흩어지며 발사되었는데 콘디션이 정말 제로였다.
이렇게 전반을 우왕좌왕하다 48개로 마치고
후반에 들어셨으나 한번먹은 더위는 없어지지 않았고 그늘집에서 먹은 술로 하체까지 풀려
완전히 맛이 갔다. 쉽지 않은 솔모로에서 이러했으니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후반 50개 총 98개로 오랜만에 박살남.
물론 게임에도 져서 캐디피도 헌납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않되도 이렇게 않될 수 있을까 하며 복기를 마친다.
그리고 캐디언니는 정말 좋았는데 볼도 성심성의껏 찾아 주었고 매우 친절하기도 했다.
게임에 져서 10만원밖에 못주어서 미안.. 다음에 이겨서 팁 듬뿍주어야 겠다.
코스/ 그린 도 good
다만 음식도 가격이 합리적으로 좋았는데 메뉴가 너무 적어 선택의 폭이 없었다.
이번주 다시한번 더 도전해야지... 기다려라 솔모로
기억으로는 7~8년전에 간것 같았는데
아직도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200M 파 3 2M넘는 벙커
그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물론 지금은 담담하지만
이번에 찾은곳은 메이폴과 파인이어서 그때의 험을 하지 못했어 매우 아쉬웠는데
나름 이코스들도 재미있었다.
티업시간이 1시 48분 회사에서 반차내고 뭐 빠지게 달려 도착한 후 총알처럼 옷갈아입고
필드에 나섰으나 첫홀부터 더위를 먹어 계속 물만 들이키며 더블 트리블을 남발하였다.
샸은 90도로 좌우로 흩어지며 발사되었는데 콘디션이 정말 제로였다.
이렇게 전반을 우왕좌왕하다 48개로 마치고
후반에 들어셨으나 한번먹은 더위는 없어지지 않았고 그늘집에서 먹은 술로 하체까지 풀려
완전히 맛이 갔다. 쉽지 않은 솔모로에서 이러했으니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후반 50개 총 98개로 오랜만에 박살남.
물론 게임에도 져서 캐디피도 헌납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않되도 이렇게 않될 수 있을까 하며 복기를 마친다.
그리고 캐디언니는 정말 좋았는데 볼도 성심성의껏 찾아 주었고 매우 친절하기도 했다.
게임에 져서 10만원밖에 못주어서 미안.. 다음에 이겨서 팁 듬뿍주어야 겠다.
코스/ 그린 도 good
다만 음식도 가격이 합리적으로 좋았는데 메뉴가 너무 적어 선택의 폭이 없었다.
이번주 다시한번 더 도전해야지... 기다려라 솔모로
